STYLE FACTORY
무적의 걸리시 룩!
에디터 : 방지수 | 포토그래퍼 : 이교희 | 모델 : 김지호, 김은서 | 헤어&메이크업 : 강수정 | 어시스턴트 : 최고은 | 디자이너 : 박인영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테라스에 앉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은 날, 어여쁜 당신을 더욱 빛내줄 걸리시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타케토(TARGETTO)의 반팔 체크 블라우스는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지만 버튼 스커트와함께 입으면 걸리시한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볼드한 주얼리 역시 룩의 완성도를 높이는 고마운 아이템.
피에스메리제인W003 미니샤첼백 beige
매치글로브(MATCHGLOBE)가 소개하는 잔잔한 패턴의 체크 원피스. 산뜻한 디자인과 맑은 컬러 덕분에 여러 번 눈길이 간다. 파나마 햇이나 토트백과 같은 여름 액세서리만 더해도 여름철에 가장 빛나는 원피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프란 꽃 패턴이 여기저기 피어있고, 잔잔한 프릴 디테일이 완성도를 더하는 오앨(OH L)의 맥시 드레스. 낭만적인 맥시 드레스 스타일링을 차분히 정돈하고 싶다면 블랙 액세서리를 더해보길.